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 아티스트 IP 협업 마케팅 진행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4.14 09:10  수정 2026.04.14 09:10

킥플립 미니 4집 컨셉 담은 ‘그레일즈’ 팝업 흥행

ⓒ무신사

무신사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강남’에서 입점 브랜드와 아티스트 IP를 결합한 특화 마케팅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 ‘그레일즈(GRAILZ)’ 와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팝업은 킥플립의 미니 4집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 발매 컨셉과 그레일즈의 패션 정체성을 결합해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무신사는 전날인 13일 킥플립 멤버 전원이 참석한 일일 점장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앱 내 K-컬처 특화 카테고리 ‘K-커넥트’를 통해 킥플립 앨범을 ‘무신사 드롭(Drop)’으로 선보이고 사전 응모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신사 드롭은 희소성 있는 상품을 한정 기간 선보이는 서비스다.


무신사는 아티스트 팬덤을 온라인에 머무르지 않게 하고,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입점 브랜드를 직접 체험한 뒤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을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주요 마케팅 채널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시도를 기반으로 매장 방문 유입을 확대하고, 입점 브랜드의 노출 효과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컨셉을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링으로 확장해 팬들에게 다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신사 스토어 강남과 같은 오프라인 편집숍을 입점 브랜드의 정체성과 아티스트의 콘텐츠가 시너지를 내는 핵심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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