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7일 일정으로 텍사스 핵심 4개 도시 순차 방문
'대미 진출 검토→실제 실행' 연결될 수 있게 지원
대표 및 임원급 중심 약 30명 규모 프로그램 운영
ⓒ텍사스 시장 진출 전략 산업시찰단
미국 남부 핵심 성장 거점인 텍사스를 직접 방문해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텍사스 시장 진출 전략 산업시찰단(Texas Market Entry Mission, TMEM)'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찰단은 약 5박7일 일정으로 달라스, 오스틴, 테일러, 휴스턴 등 텍사스 핵심 4개 도시를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도시 별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 비교 브리핑을 비롯해 주요 산업단지 및 클러스터 현장 방문, 텍사스 메디컬센터(TMC) 방문, 법인 설립 및 세무·노무·인력 확보 관련 실무 설명, 주정부 및 시정부 관계자와의 직접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진출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입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설문을 기반으로 기업별 관심 분야와 진출 단계에 맞춘 맞춤형 아젠다가 구성되며, 현장에서는 통역 지원과 함께 기업별 핵심 이슈에 대한 심층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시찰 이후에는 1대 1 전략 정리 미팅을 통해 실행 로드맵까지 이어지며, 기업의 대미 진출 검토가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대표 및 임원급 중심 약 30명 규모로 운영된다. 1~5년 내 미국(텍사스)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 진출 여부를 전략적으로 판단하고자 하는 기업, 현지 산업단지 및 기업과의 직접 접촉이 필요한 기업에 특히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단순 시장 조사 수준을 넘어 실제 진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현장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단 평가다.
특히 텍사스는 친기업적 정책 환경, 적극적인 투자 인센티브, 산업 클러스터 집중, 인프라 및 인력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핵심 투자지로 부상하며 한국 기업들의 전략적 진출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산업시찰단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단순 방문이나 정보 수집이 아닌 기업이 직접 확인하고 질문하며 진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사결정형 미션'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1대 주휴스턴 총영사를 역임한 정영호 K-MidSouth Nexus 대표(이민법인대양 상근고문)가 총괄 기획·운영을 맡아 현지 정부 및 산업 네트워크와의 실질적 연계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정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미국 진출을 고민하지만, 실제로는 정보의 단편성과 불확실성 때문에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산업시찰단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질문하며 '진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과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텍사스는 지금 가장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진출 거점이며, 이번 기회가 각 기업에게 '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명확히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엮다.
한편 이번 시찰단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현재 대부분의 참가 자리가 이미 확보된 상태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참가 문의 및 예약은 K-MidSouth Nexus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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