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정식품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베지밀 영‧유아식 약 2만800개를 기부했다.
정식품이 전달한 베지밀 제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장애아동기관과 어린이집 등 28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24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영양간식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이다. 10종의 비타민과 5종의 무기질을 함유했으며, 하루 2팩으로 성장기 유아의 평균 영양 섭취량 중 칼륨과 철분의 부족분(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영양통계 1-2세 기준)을 보충할 수 있다.
정식품 ‘베지밀’은 소아과 전문의가 영유아를 위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두유로,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과 올리고당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베지밀 킨더랜드 프리미엄은 두뇌 구성 성분(DHA+EPA)과 유아 성장 발달에 중요한 비타민과 무기질, 특허 받은 nF1 유산균 배양물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포함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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