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장관 표창 수상…"탄소중립 앞장"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2.02 16:11  수정 2025.12.02 16:11

최동하(오른쪽)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기업·기관·지자체 등)에게 수여한다.


농협은행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업인 탄소배출권(KOC) 구매 및 지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 등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ESG실천 캠페인 지속 실시 ▲생태복원·환경정화 캠페인 기획 및 추진 등 금융권의 선도적인 탄소중립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민과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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