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고스트’ ‘시그널’ 원로 배우 이문수 별세…향년 76세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5.11.29 13:38  수정 2025.11.29 13:38

원로 배우 이문수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29일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이문수가 숨을 거뒀다.


ⓒ한국연극배우협회

경기도 양평 출신인 고인은 청년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무원 생활을 하다 서울예술전문대학(현 서울예대)에 입학했다.


1989년 국립극단에 합류한 뒤 연극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1984’ ‘갈매기’ ‘리어왕’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활동도 꾸준했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를 비롯해 ‘거룩한 계보’ ‘천년학’ ‘바르게 살자’ ‘킬러들의 수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시그널’ ‘대물’ 등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훈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12월 1일 오전 8시 20분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에덴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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