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19일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배인한 효성티앤씨 효성동나이법인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배인한 부사장은 1989년 효성기술원에 입사해 스판덱스 개발 및 생산에 참여했으며, 이후 베트남·중국·인도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리드하며 스판덱스가 글로벌 1위 제품으로 올라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부터 동나이법인장으로 효성티앤씨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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