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전기설비 점검
캠퍼스 벽면 재도색
학생 전공 살린 기술 봉사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 봉사단이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VKTech에서 재능기부형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김대현 교수와 재학생들이 VKTech 건물 내 노후조명기구를 LED로 교체하고 있는 모습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은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박닌 지역의 Vietnam-Korea College of Technology(VKTech)를 방문해 국제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양 기관이 지난 9월 공동 직업기술교육센터를 개소한 이후,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후속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폴리텍대학 봉사단은 전기분야 김대현 교수와 디자인분야 김경모 교수의 인솔 아래 ▲노후 전기설비 점검 ▲캠퍼스 벽면 재도색 ▲벽화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김밥 만들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음식·놀이 체험 프로그램과 친선 축구 경기를 운영해 현지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폭을 넓혔다.
오영택 인천캠퍼스 전기에너지시스템과 학생은 “베트남 학생들과 교류하며 많은 것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센터 개소 이후 국제기술봉사로까지 협력이 확장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VKTech의 1년 과정(한국어·기초기술)과 한국폴리텍대학의 2년제 학위과정을 연계한 ‘1+2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교육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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