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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10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 주도의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 사업은 내년 1분기에 시스템 구축 예정이고, 이후에 판매 예정인 만큼 2분기부터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정자원 장애 관련 사업은 이미 하반기부터 이전하고 있어서 일부 매출이 반영되고 있으나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내년 2분기 정도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전체 물량은 15개 시스템 중 5개 정도가 유력하게 NHN클라우드로 전환이 예상된다"며 "상면을 추가 확보했기 때문에 이후 사업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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