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금강주택은 골프단 소속 옥태훈 프로(27)가 2024 시즌 KPGA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했다. 옥 프로는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7,081.20점을 획득, 시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3승을 기록한 옥태훈 프로는 대상과 함께 보너스 상금 2억원, 제네시스 차량, 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직행권, 2025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KPGA 투어 시드 5년, DP 월드투어 시드 1년 등 다수의 특전을 획득했다.
옥태훈 프로는 올해 KPGA 경북오픈, KPGA 군산CC 오픈,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국내 투어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19개 대회 중 10회 톱10에 들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옥 프로는 “제네시스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더 높은 무대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PGA투어 Q스쿨 최종전에 집중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옥태훈 프로의 도전 정신과 성취는 금강주택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해외 무대에서도 성장과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태훈 프로의 대상 시상식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금강주택은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총 502가구 규모의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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