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민과 함께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 개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5.10.28 13:55  수정 2025.10.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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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업이 한마음으로 참여, 지역 나눔 문화 확산… 취약 계층에 김치 650 박스 전달

과천 새마을회가 참여한 김장나눔 행사모습ⓒ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는 오는 11월 1일 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관내 기업, 사회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첫 공동 김장 나눔 행사다. 지역공동체의 협력과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마사회, JW이종호재단(JW중외제약),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수자원공사 등 지역 기업이 후원과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시는 ‘고향 사랑 기금’ 1000만 원을 행사 운영비로 지원한다. 또 과천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재향군인여성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 60여 명도 함께한다.



시민들은 1가족당 5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김장하기에 참여하며, 각 가정에는 10kg의 김치가 제공된다. 동시에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치도 함께 담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본 행사에 앞서 31일에는 새마을회관에서 김치 속(양념) 재료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 행사 당일에는 10kg들이 65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김장 축제는 민·관·기업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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