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자3’, 이대호·김태균·윤석민 3MC로 11월 3일 출격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0.27 11:48  수정 2025.10.27 11:48

한국시리즈 4차전 맞춰 스페셜 라이브 진행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이하 야구대표자3)가 시즌3로 돌아온다.


ⓒ티빙

11월 3일 첫 공개될 야구대표자3는 프로야구 구단의 현역 선수가 직접 방문해 MC들과 함께 1년간의 자신과 팀의 시즌을 돌아보는 토크 예능이다.


지난 2024년 첫 공개된 '야구대표자'는 KBO 10개 구단의 대표자들이 각 주제에 맞춰 자신의 구단을 자랑했다. 이어 2025년 3월,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즌2로 컴백해 야구를 백배 즐기는 방법을 전했다.


'야구대표자3'에서는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으로 3MC 체제를 구축, 각 구단 현역 선수들이 직접 등판해 2025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현역 선수들의 솔직하면서도 화끈한 입담도 예고됐다.


한편 '야구대표자3'는 첫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30일(목)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 맞춰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같이 보기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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