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김병기, 수십억대 장미아파트 무슨 돈으로 샀나"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10.16 16:09  수정 2025.10.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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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 '김용 체포영장 수령·성남 괴문자 발송'…국민의힘, '김현지 의혹' 지속 폭로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권의 실세로 불리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의혹을 지속해서 폭로하고 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 교체에 개입하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을 수령한 혐의 재판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에 이어 지난 2013년 성남시 괴문자 발송을 주도한 것 역시 김 실장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 與 법사위원들, 대법원장 자진 사퇴 압박…추가 국감 요구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진사퇴를 언급했습니다. 이달 말까지로 예정된 국정감사 기간 중에는 조 대법원장의 출석을 요구하는 3차 국감 개최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 장동혁 "李정권 관세협상 실패에 가까워…현실적인 해법으로 응답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대미 관세협상 결과를 실패했다고 평가하며 과거의 낡은 투자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서 실제 생산 활동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과감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 '송파갑' 박정훈 "김병기, 수십억대 장미아파트 무슨 돈으로 샀나"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갑에 위치한 장미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주택 자금 출처를 물으면서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민들의 서울 내 주택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을 빗대 "권력자들만 집 사고 일반 국민들은 서울에 집 사지 말라는 것이냐"라고 비판했습니다.


▲ 최재해 "국정자원 화재, 필요시 감사 적극 검토"

최재해 감사원장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감사원도 모니터링하고 있고, 필요하면 감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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