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부문 선발…오는 24일까지 서류접수
메리츠증권이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4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S&T(세일즈앤트레이딩) ▲리테일·디지털 ▲리서치 ▲IT ▲경영지원·내부통제 총 5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온라인 역량 검사와 실무진·임원 면접이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입사하게 되며, 리서치 부문의 경우 별도 전형을 거쳐 올해 11월 채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메리츠증권은 경력직·수시 채용 위주로 인력을 확충해왔는데, 이번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