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전 의원·이수진 의원 1심서 무죄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5.09.26 14:43  수정 2025.09.26 14:43

ⓒ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전 의원·이수진 의원 1심서 무죄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이수진
#1심
#무죄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가처분 어기고 활동 계속한 박유천…2심 "전 소속사에 5억 배상"

'대법관 증원' 법관대표회의 토론회서 찬반 팽팽…"사실심 약화" "병목현상 완화"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이수진, 1심서 무죄 선고

'주가조작 의혹' 삼부토건 경영진 첫 재판, 내달 31일 열린다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전 의원·이수진 의원 1심서 무죄

관련기사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전 민주당 의원, 26일 1심 선고
검찰,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전 의원에 징역 3년 구형

검찰, '라임 금품수수 의혹' 기동민 전 의원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라임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불법 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기동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에게는 벌금형을 구형했다.검찰은 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기 전 의원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억200만원을 구형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의원에게는 벌금과 추징금 각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기 전 의원은 2016년 2~4월 김 전 회장으로부…
'라임 술접대' 김봉현·전직 검사 파기환송심 벌금형…"향응 100만원 초과"

'라임 술접대' 김봉현·전직 검사 파기환송심 벌금형…"향응 100만원 초과"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51)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사가 파기환송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도 벌금형이 선고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김순열 부장판사)는 이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모(50) 전 검사에게 유죄를 인정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김 전 회장과 검찰 출신 이모(55) 변호사에게는 각각 벌금 300만원, 1000만원이 선고됐다.재판부는 "나씨가 제공받은 향응 가액이 100만원을 …
'라임 김봉현 술접대' 나의엽 검사, 대선 앞두고 사직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 징계…'정직 1개월·견책' 각각 처분

법무부, '라임 술접대' 검사 3명 징계…'정직 1개월·견책' 각각 처분

법무부가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검사들을 징계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수원지방검찰청 나모 검사에게 김 전 회장으로부터 접대받은 금액의 3배 수준인 약 349만원의 징계부가금과 정직 1개월을 처분했다.또 인천지검 유모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임모 검사에게 견책 및 접대받은 금액과 같은 약 66만원의 징계부가금 처분을 각각 내렸다.검사 징계 처분은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 등 5가지인데, 통상 정직 이상을 중징계로 분류된다. 이번 처분에서 2019년 7월18일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현대차-LG 합작 공장 급습 때 체포된 유일 잔류 한국인, 보석으로 풀려나
2
뉴욕서 발 묶이고 멈춰 선 李대통령…알고 보니 이 사람 때문
3
양주 찜질방 숯가마서 가스 폭발…부상 28명으로 늘어
4
야윈 尹 얼굴에 오열한 전한길 "목숨 걸고 지킬 것"
5
"저울질 장난, 대개 2마리 37만원"…소래포구 축제, 이번엔 오명 씻을까
6
美 “의약품 100% 관세, 무역합의 체결국엔 적용 안 돼” [트럼프 스트레스]
7
"李대통령,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밤새 상황 점검했다"
8
정청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 차원 지원대책 긴밀히 협의 지시"
9
소방청 "국정자원 화재 완진 시간 걸릴 듯…중앙긴급구조통제단 가동"
10
국정자원 화재로 국가통계 서비스 먹통…통계청 “내주 통계 일정대로 발표”
실시간 인기뉴스
1
법원행정처장 "혼란 직면…사법부는 법치주의 최후 보루"
법원행정처장 "혼란 직면…사법부는 법치주의 최후 보루"
2
국정자원 화재로 국가통계 서비스 먹통…통계청 “내주 통계 일정대로 발표”
국정자원 화재로 국가통계 서비스 먹통…통계청 “내주 통계 일정대로 발표”
3
김장겸 필리버스터 돌입…"방미통위 설치, '이진숙' 배제 겨냥한 표적 입법일 뿐"
김장겸 필리버스터 돌입…"방미통위 설치, '이진숙' 배제 겨냥한 표적 입법일 뿐"
4
주진우 "국민들, 화재로 647개 정부시스템 멈추는 것에 놀라셨을 것"
주진우 "국민들, 화재로 647개 정부시스템 멈추는 것에 놀라셨을 것"
5
AP 전쟁 새 국면⋯삼성 엑시노스 2600, 발열·수율 벽 넘나
AP 전쟁 새 국면⋯삼성 엑시노스 2600, 발열·수율 벽 넘나
6
국정자원 화재 여파 지속…소방당국 “배터리 반출 내일 새벽까지 목표”
국정자원 화재 여파 지속…소방당국 “배터리 반출 내일 새벽까지 목표”
7
양주 찜질방 숯가마서 가스 폭발…부상 28명으로 늘어
양주 찜질방 숯가마서 가스 폭발…부상 28명으로 늘어
8
국정자원 화재에 리튬배터리 384개 전소…완진 지연
국정자원 화재에 리튬배터리 384개 전소…완진 지연
9
[단독] 찜질방서 음란행위해도 경징계?…국가유산청 '제식구 감싸기' 심각
[단독] 찜질방서 음란행위해도 경징계?…국가유산청 '제식구 감싸기' 심각
10
국토부 “국정자원 화재, 전산망 복구작업 진행중”
국토부 “국정자원 화재, 전산망 복구작업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