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김민석이 대한민국 최대 리스크" [데일리안 1분뉴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입력 2025.09.25 11:37  수정 2025.09.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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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구속기소 27일 만에 특검 출석…'이우환 그림 뇌물 혐의' 피고인 조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 그림을 뇌물로 받은 혐의와 관련해 김 여사를 피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공천 청탁을 대가로 김 전 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에 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李대통령, 美 재무장관 만나 "대미 투자패키지, 양국 이익 부합하는 논의 기대"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대미 투자 패키지 등 한미 관세협상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병기 "국민의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승적 협조하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협조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는 쟁점 법안들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장동혁 "李대통령 北 편들고 김민석은 반미 선동… 우리나라 최대 리스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시한 한반도 평화 구상인 '엔드(END) 이니셔티브'가 북한의 손을 들어준 셈이라며 "대통령이 우리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검찰총장 대행 "헌법 규정된 검찰 지우면 개혁 오점"…법무장관 "발언 부적절"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성공적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며 "올바른 검찰개혁의 모습을 다듬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적절한 조치를 연구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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