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자리 으뜸기업 명단.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과 ‘2025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으뜸기업들을 살펴보면, 이들의 고용증가율(23년 대비 24년)은 전체 사업장(20인 이상) 대비 7개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으뜸기업의 증가율은 16.8%(고용증가량 95.2명)고 전체 사업장은 2.2%(2.7명)이다.
또 이직률도 1.2%로 전체 사업장(3.4%)보다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일자리 양과 질 측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는 것이 노동부의 평가다.
에이에스엠엘코리아는 올해로 4년 연속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신입사원 초임을 지속적으로 인상해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자로는 손영일 도화 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손 대표이사는 신입공채를 정례화해 최근 3년 200명 이상을 채용했다.
한편 일자리 으뜸기업에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금리 및 신용평가 우대,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 자금 지원, 정부조달 가점 부여 등이다.
이날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최우선으로 해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응한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이 원하는 채용 지원과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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