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천리안 위성’ 2호 학술토론회…융복합 활용안 고민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9.11 10:01  수정 2025.09.11 10:01

해양조사원·위성센터·KIOST 공동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 '천리안위성 2B호' 개발 당시 모습. ⓒ뉴시스

국립환경과학원은 11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시 오송 에이치호텔 세종시티에서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의체 참여기관들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립해양조사원, 국가기상위성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공동으로 ‘제7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복합 활용 학술토론회’를 통해 기상·해양·환경 분야의 위성정보 활용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는 관련 기관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천리안위성 2호 운영, 품질관리 및 융복합 활용 확대를 위해 자료 공유, 융복합 정보 생산,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고민한다.


첫날 특별강연에서는 김응현 우주항공청 인공위성임무설계프로그램장이 우주항공청 인공위성 추진 전략을 설명한다. 한동훈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장은 국가공간정보 플랫폼 운영 현황 및 계획을 안내한다. 김필성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재난정보연구실장은 재난분야 위성활용 현황 및 계획을 소개한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참여기관들이 천리안위성 2호의 ▲융복합 활용 현황 및 계획 ▲검보정 및 품질관리 연구 ▲기상·해양·환경 학연 연구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정지궤도 위성의 융복합 활용 ▲자료교환 ▲품질관리 실무회의를 각각 개최한다. 융복합 활용 확대 및 자료 품질관리 기술 공유 등을 통해 천리안위성 개발·운영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 활용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안정적 임무 수행 점검을 위한 센서 관측자료 중장기분석 결과와 전처리 자료 검증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성지원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학회에서 천리안 2호 운영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융복합 활용을 통해 다양한 위성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위성 기반 대기오염물질 관측자료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후속 환경위성 개발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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