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림, 새 싱글 ‘청춘영화’로 6일 컴백…직접 작사 참여

가수 김혜림이 새 싱글 ‘청춘영화’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더블링 뮤직(Doubling Music)은 “김혜림이 이달 6일 김혜림이 새 싱글 ‘청춘영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소속사는 신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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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김혜림은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자유롭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싱글의 주제인 짝사랑의 설렘과 순수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담아내, 음악과 어우러질 새로운 비주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청춘영화’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중심이 된 곡으로, 김혜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청춘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떨리는 순간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낸 가사가 김혜림의 청량한 보컬과 만나 리스너들에게 강한 울림을 안긴다는 설명이다.

김혜림의 새 싱글 ‘청춘영화’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