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신상품 국내 최초 공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8.17 12:46  수정 2025.08.17 12:46

국내 최초 갤러리아에서 공개하는 고야드 특별 한정 컬러 제품.ⓒ갤러리아

고야드가 오는 22일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한정 컬러 상품 3가지를 갤러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신제품은 한정 컬러 ‘아이리스’와 ‘푸시아’를 입힌 ▲방돔 나노 ▲방돔 미니 ▲앙주 미니 백 총 3가지다. 이달 22일부터 명품관 웨스트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야드의 상품 색상은 총 11가지로, 베이직(2컬러)과 스페셜(9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 컬러 상품은 ‘르 자뎅 고야드(고야드의 정원)’ 테마로 출시돼 올해까지만 판매된다.


기존 이스트 매장에 있던 고야드 매장이 웨스트 1층으로 이전 오픈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더불어 VIP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매장 내 VIC(Very important customer) 라운지를 신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VIP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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