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580원까지 내리기도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에 서희건설이 11일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코스닥 시장에서 서희건설은 전장보다 8% 내린 1611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58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를 선물하면서 인사 청탁에 나섰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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