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고령친화식품 사용성평가 패널 20명 위촉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5.08.05 14:44  수정 2025.08.05 14:44

노인 일자리 창출·제품 품질 향상 기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4일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소속 회원 20명을 3분기 고령친화식품 사용성평가 패널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4일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소속 회원 20명을 3분기 고령친화식품 사용성평가 패널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난 7월 29일 양 기관이 체결한 ‘고령친화식품 사용성평가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고령자의 실제 소비 경험을 반영한 사용성평가 기반 마련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위촉된 패널 20명은 6일부터 7일까지 식품진흥원이 운영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기준)의 ISO 8589 인증시설에서 고령친화식품 사용성평가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평가는 ▲사용 편의성(포장 개봉, 용기 구조 등) ▲조작성(조리 및 섭취 과정) ▲기호성(맛, 향, 식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 심사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고령자 관점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해 실효성 있는 고령친화우수식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평가가 제품 품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패널 위촉과 평가 운영을 계기로 사용성평가 기반을 확대하고, 고령친화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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