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고별전을 치르는 손흥민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마티스 텔 쓰리톱을 내세웠고 중원에 아치 그레이, 페파 사르, 호드리구 벤탕쿠르, 포백 라인은 벤 데이비스와 케빈 단소,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배치된 까운데 골키퍼 장갑은 안토닌 킨스키가 낀다. 등번호 18번의 양민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이에 맞설 뉴캐슬은 안토니 고든과 하비 반스, 제이콥 머피가 공격진으로 나선다. 조엘링톤과 브루노 기마랑이스, 루이스 마일리가 중원을 맡으며 수비진은 키어런 트리피어와 파비안 샤르, 맷 타겟, 댄 번, 수문장은 닉 포프다. 양민혁과 마찬가지로 뉴캐슬 공격수 박승수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