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개사가 6개 사업장에서 총 4048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5993가구) 대비 1945가구 감소, 전년 동월(3889가구) 대비 159가구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인 2558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2209가구, 서울 349가구 등이다. 지방에선 강원에서 927가구 공급되며 전북 507가구, 경북 56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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