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순환로~남산 정상까지 오르내릴 수 있는 데크 계단으로 보행 시간 20분으로 단축
현장민원 적정 처리율 2023년 92.85%, 2024년 93.08%, 2025년 94.13%로 꾸준히 상승
서울 거주 한부모가족, 교육취약계층,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100명 사전 선정
북측순환로에서 남산 정상부로 올라가는 숲길.ⓒ서울시 제공
1. 남산 정상서 북측순환로까지 20분
서울시는 남산 N서울타워에서 명동 일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데크 계단길 '북측숲길'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심에서 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순환버스, 케이블카, 도보 등 다양하며 둘레길을 이용하면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북측숲길은 북측순환로에서 출발해 남산 정상까지 오르내릴 수 있는 데크 계단으로, 보행 시간이 20분으로 단축된다.
시는 기존 관리용 계단 동선을 활용해 산림 훼손을 최소화했고 계단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나무 데크로 설치했다. 북측숲길 곳곳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개의 전망쉼터도 만날 수 있다. 남산에는 지난 6월 남측순환로 팔각안내센터와 체력단련장을 잇는 '연결안전데크'가 생겼다. 오는 10월에는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하늘숲길'이 조성된다.
2.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현장민원 105만건 접수·처리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총 105만 건의 현장민원을 접수·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민원 적정 처리율은 2023년 상반기 92.85%, 2024년 상반기 93.08%, 2025년 상반기에는 94.13%로 꾸준히 상승했다. 하면서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에 기여했다. 현장민원 가운데 교통 분야 민원이 73.1%로 가장 많았으며,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불편사항 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원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시는 25개 자치구별로 동네 불편 유발 지역과 취약요소를 잘 알고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시민생활 불편사항 및 계절별 취약 분야 등을 선제적으로 발견·신고해 안전위협 요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내 지역 지킴이 신고는 6만5000여 건으로 1인당 평균 11.6건의 현장민원을 신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에 소외계층 100명 초청
서울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에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100명을 초청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교육취약계층,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100명을 관계기관을 통해 사전 선정했으며 이번 친선경기에 초청해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연고구단인 FC서울과 협력해 소외계층 및 다자녀 가족 대상의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도시 서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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