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관련 손익 증가 등 금융손익 증가
신한라이프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7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44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가지수 상승 등 금융손익 증가 영향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다.
신계약 감소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 증가 등 금융손익이 증가하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0% 증가했다.
올해 6월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3000억원이며, K-ICS비율의 잠정치는 197%로 금융감독원의 권고 기준인 150%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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