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경쟁 진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7.22 20:13  수정 2025.07.22 20:13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았다.


22일(현지시각) 베니스국제영화제 측은 박 감독의 작품을 포함해 총 19편을 올해 경쟁 부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찬욱 감독은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두 번째 베니스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도끼'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로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9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경쟁 부문에는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를 리메이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 '제이 켈리', ‘프랑켄슈타인’ 등도 함께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은 미국 감독 알렉산더 페인이 맡았으며,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9월 6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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