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계엄옹호 논란'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자진사퇴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이 22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강 비서관의 사퇴 의사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反극단·親혁신 연대' 키 쥔 한동훈…'당권 구도 최대 변수'로 부상 [정국 기상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조경태 의원과의 반극단·친혁신 연대에 그의 역할이 주목되며, 당권 구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민주당 8·2 '원샷 경선'…굳히기 들어간 정청래·역전 노리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 폭우 피해를 고려해 8·2 전당대회 순회 경선을 '원샷 경선'으로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선두를 달리는 정청래 후보와 이를 추격하는 박찬대 후보 간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 이종호, 특검 2차 소환 불응…김건희 특검 "23일 출석 재차 통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청탁 혐의를 받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2차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전화로 출석 불응을 통보했다고 밝히며, 23일 오전 10시 재출석을 통보했습니다.
▲ "트럼프·시진핑, 경주 APEC서 만나 정상회담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담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양측은 중국 방문도 함께 논의 중입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