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치어리더 이주은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박수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은과 박수종으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연인처럼 보이는 다정한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진 후 두 사람은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2024시즌 KIA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중 삐끼삐끼 춤으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일으켰다. 당시 이주은은 화장을 고치던 중 노래가 나오자 아무렇지 않은 듯 춤을 추는 모습이 영상으로 퍼져 화제를 모으자 미국 뉴욕타임스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 이적했던 이주은은 현재 LG트윈스로 합류해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1999년생인 박수종은 충암고-경성대 출신 외야수로, 2022년에 키움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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