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롤라팔루자' 3연타에 도전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늘(19일) 오전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20일 오후 7시(이하 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Hippodrome ParisLongchamp)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파리'의 MAIN EAST 무대에 올라 1시간가량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아이브는 12일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Olympiastadion & Olympiapark Berlin)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케이팝(K-POP) 걸그룹 최초로 초청돼 약 55분간 무대를 펼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를 통해 글로벌 페스티벌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까지 연이어 초청받으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2년 연속, 총 세 차례 초청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롤라팔루자' 무대는 언제나 설레고 특별한 것 같다. 베를린에서 받은 뜨거운 에너지에 힘입어 파리에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관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아이브만의 색깔과 에너지를 담은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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