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시계제로’ 국면까지…박상수 전 대변인의 날 선 시각으로 현안 진단
정치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신선한 시각을 제시해 온 신개념 정치 토크쇼 ‘나라가TV’가 오는 14일(월)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매주 월요일 데일리안TV 정치 유튜브 채널 ‘델랸TV’에서 정례 생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나라가TV’는 국내 정치 현안을 빠르고 직설적으로 분석하며 고정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정치 프로그램과는 다른 각도에서 이슈를 해석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구성 덕분에 정치에 큰 관심이 없던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4일 생방송에는 앞선 두 차례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박상수 전 대변인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체제에서 1호로 영입된 인재로, 변호사 출신의 전문성과 정치 현안에 대한 정제된 분석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핵심 이슈를 날카롭게 해석하는 그의 시선은 정치권 안팎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내각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논란과 여론의 흐름, 그리고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과 차기 리더십 구도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진행은 ‘나는 국대다’ 토론 배틀로 이름을 알린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이 맡는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빠른 상황 판단력과 풍부한 정치 지식을 바탕으로 생방송 특유의 현장감을 더하고 있다.
‘나라가TV’는 ‘나라가 어찌 되려고…’라는 대중적 탄식을 위트 있게 차용한 프로그램명처럼, 정치를 웃기고도 무섭게 풀어내는 정치 리얼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다. 매회 화제의 인물과 이슈를 정면 돌파식으로 다루며, 정치에 거리감을 느끼던 시청자에게도 흥미로운 접근법을 제공한다.
‘나라가TV’는 앞으로도 매주 월요일 생방송을 통해 정치 현장의 핵심을 시청자와 함께 짚어가며 본질에 다가서는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