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동작대교 일대서 진행…재난 문자 송출 예정
방위사업청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7월 8일) 계기 시민 참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위한 비행연습을 10∼12일 반포대교∼동작대교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방사청은 "오전 10∼11시 비행연습 시간에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서초·강남·동작·성동·용산 등 비행음 발생 지역에는 재난 문자가 송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산업의 날 계기 시민 참여 페스티벌은 오는 12일 반포한강공원 등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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