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오늘(2일) 아내상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7.02 14:28  수정 2025.07.02 14:28

배우 신구가 아내상을 당했다.


신구의 부인 하정숙 씨가 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뉴시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20분,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신구는 1936년생으로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했다. 1969년 서울중앙방송 특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영화 '하이파이브' 등 여러 작품을 소화하며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내 하정숙 씨와는 197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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