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국내에 이어 베트남 팬 만난다

배우 정준원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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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오는 8월 10일(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C30(Sân khấu C30 Hòa Bình)에서 ‘2025 정준원 해외 팬미팅 더 원데이 인 베트남'(The ONE day in VIETNAM)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생애 첫 팬미팅에서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대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의 인기에 화답하고자 추가로 편성된 공연 역시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베트남 팬미팅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 6시 총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인기작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