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29일 잠실구장 뜬다…데뷔 첫 KBO리그 시구 출격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6.27 14:13  수정 2025.06.27 14:13

아이브(IVE) 리즈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리즈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다. 시구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는데,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던져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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