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개봉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직결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지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에서 언론과의 만남을 가진 케빈 파이기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판타스틱 4'"라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마블 역사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판타스틱 4'의 사건은 '둠스데이'로 이어질 것”이라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MCU 최대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이야기임을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예기치 못한 능력을 얻고 슈퍼 히어로가 된 4명의 우주 비행사 판타스틱 4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파괴적 빌런 갤럭투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거대한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7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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