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 이하 '사플페')가 27일 9시에 김재중, 레오루(Reol), 번아웃 신드롬즈(BURNOUT SYNDROMES), 아사달, 투모로우(To More Raw)가 포함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7일 '사플페'는 "김재중은 데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새로운 무대 연출로 '사플페'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레오르는 전자 음악과 팝, 록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비주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며 "번아웃 신드롬즈는 '하이큐!!', '은혼'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팀이다. 다양한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롤링홀 신인발굴 프로젝트 'CMYK 2025'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아사달, 투모로우도 합류한다. 신선한 에너지와 개성 있는 사운드로 페스티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플페'는 9월 13일 토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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