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제4기 청년이사회 발대…조직 혁신과제 발굴 기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6.26 11:15  수정 2025.06.26 11:15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

한국해양진흥공사 제4기 청년이사회 이사들이 지난 25일 발대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지난 25일 ‘제4기 KOBC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20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위해 대리직급 이하 청년(만 39세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4기 청년이사회는 총 6명으로, ▲기관 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개선 과제 발굴 ▲사내·외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제3기 청년이사회는 내규 통합문서 제작, 다면평가제 방식 개선 등 총 1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이를 통해 조직 혁신과 근무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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