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2개월에 걸쳐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인천에 소재한 드림지역아동센터, 창영종합사회복지관, 인천송천고등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초등학생의 경우 체험형 교구를 활용하여 '슬기로운 금융 생활'에 대해 교육했고,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생활금융 상식과 금융기관 취업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방문 교육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 금융정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8년간 꾸준히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로' 5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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