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조폐공사 ID본부에서 지역사랑상품권 고객초청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최재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가운데)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40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 48명을 초청해 지(知)ㆍ고(告)ㆍ청(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역사랑상품권 고객초청 세미나의 줄임말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업과 시스템에 대해 알고(知), 고객들에게 시스템 개선의견을 묻고(告), 고객 민원과 애로사항을 듣는다는(請) 의미다. 세미나는 고객들의 상호 교류와 의견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 현황과 신규 서비스, 고객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전자여권 등 ID제품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여권 및 신분증 제조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희 ID본부장은 “행사로 각 지자체의 담당자분들이 지역사랑상품권과 우리 공사의 ID사업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국민신뢰에 부응하는 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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