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 8일 정치 섹션에서 〈국민의힘 특위 분과위원 임응수 "코바코 지부가 민노총 탈퇴하면 나도 물러나겠다" 역제안〉이라는 제목으로 "정치단체인 민주노총 언론노조"라는 내용이 포함된 임응수 변호사의 입장문을 인용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측은 "언론노조는 언론사와 출판·인쇄 등 매체산업 노동자들이 모인 단일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이를 정치단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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