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가든 품은 숲세권 오피스텔' 동탄역 루센채, 스마트 라이프 확보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5.06.20 09:00  수정 2025.06.20 09:00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동탄역 루센채’가 분양 일정을 공개하며 조명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연친화적 숲세권 입지와 삼성 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주거환경으로 주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아가 동탄역 인근 개발 호재와 더불어 2룸 중심의 희소가치 높은 평면 구성까지 더해지면서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역 루센채가 자리한 동탄2신도시는 향후 ‘보타닉가든 화성 프로젝트’의 중심축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공공정원화 프로젝트로 총 226만㎡ 면적에 달하는 동부·서부권 정원 조성 계획에 기반한다. 특히 여울공원·자라뫼공원·반석산·노작공원 등 기존 녹지를 7.9㎞의 ‘가든벨트’로 연결하는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정원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동탄역 루센채는 ‘보타닉가든 화성 문화벨트’ 내 여울공원 전시온실(연면적 7,272㎡)과 바로 맞닿아 있다. 아울러 도보권 내 공공정원과 오산천 친수하천 조성 등으로 쾌적한 숲세권 라이프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와 같은 자연친화적 개발환경 덕분에 도시 속 힐링과 여가를 동시에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나아가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요소로 전 호실에 도입된 ‘삼성 AI 하우스’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SmartThings 앱 기반의 통합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조명, 냉난방, 보안, IoT 가전까지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동탄역 루센채는 전 호실 풀 퍼니시드 형태를 갖췄다. 따라서 침대·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 입주에 필요한 주요 가전·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구성된다. 간편 입주와 즉시 임대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동탄역 루센채는 총 96실 규모로 A~E형 다섯 가지 타입의 2룸 중심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은 59㎡~68㎡로, 발코니 포함 시 최대 88㎡에 달하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E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은 3Bay 구조로 공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실내에는 전실 발코니, 안방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이 설계돼 쾌적성과 수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당 현장이 위치한 동탄역세권은 SRT 동탄역, GTX-A(예정), 인덕원-동탄선(예정), 동탄 트램(예정)이 집결하는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다. 특히 GTX-A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19분,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17분이면 도달 가능해 수도권 핵심지역과의 직주근접성이 탁월하다.


여기에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롯데백화점, CGV가 있으며 대형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삼성SDI·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동탄역 루센채 관계자는 "동탄역 루센채는 입지·설계·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실거주자는 물론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며 "특히 숲세권과 스마트라이프, 중대형 2룸이라는 3박자 강점을 앞세워 차별화된 주거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탄역 루센채는 6월 중 홍보관 오픈을 앞둔 가운데 수요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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