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일본판 주역…코시바 후우카X사토 타케루 내한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6.09 11:13  수정 2025.06.09 11:14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주연을 맡은 배우 코시바 후우카와 사토 타케루가 내한한다.


ⓒCJ ENM

CJ ENM에 따르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주역인 코시바 후우카와 사토 타케루가 26일 내한한다. 두 사람은 한국서 열리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코시바 후우카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에서 인생 2회차를 사는 칸베 미사 역을 맡았다. 사토 타케루는 극중 미사의 상사인 스즈키 와타루로 분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원제: 私の夫と結婚して)은 인기 웹소설인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본 버전으로 각색한 드라마로, CJ ENM JAPAN과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을 맡고,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제작한 자유로픽쳐스, 그리고 일본 대형 제작사 쇼치쿠(松竹撮影所)가 제작을 담당했다. 27일 아마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에서 최초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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