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9%대 상승 이어 연일 강세
이재명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이재명 정부의 지역화폐 확대 기대감에 5일 장 초반 코나아이가 16%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닥 시장에서 코나아이는 전장보다 16.44% 오른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만300원을 가리키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경기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된 결제 인프라 플랫폼 코나아이는 전날 29.81% 급등한 데 이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이 지역화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 대표 테마주로 평가받으며 급등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지역화폐 확대를 약속하며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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