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해외팬 소셜미디어(SNS)에는 ‘하지원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하지원은 촬영을 준비 중인 듯 스태프들 사이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복근이 드러나는 민소매 크롭 티셔츠를 청바지에 매치해 마치 20대 같은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게시자는 “촬영 중 대기 중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48세의 미모는 절대 아니었다”라고 감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겁나 예쁘다”, “곧 50세인데…대단하다”, “괜히 배우가 아니구나”,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니까 리즈 찍네”, “와!!” 등 반응을 보였다.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 하지원은 “짠 음식보다 신선한 저염식들이 컨디션에 좋고 몸이 가볍다”며 “피부 탄력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호박라테에 대해 “호박에 우유랑 꿀을 넣어서 라테로 만들면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진다”며 맛있다고 강조했다.
호박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찐 단호박 기준 100g당 90kcal로에 불과하며, 적당한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
또한 장운동을 촉진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을 주며,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대사와 붓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호박에 풍부하고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는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고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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