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한은 금리 인하···가계대출, 주택시장 영향 점검”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5.30 09:29  수정 2025.05.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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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개최

회사채 시장 투자 수요에 힘입어 발행 원활

비우량 기업 시장 경계감 여전

(왼쪽부터)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30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가계대출과 수도권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상호관세 관련 미국 내 판결 전개 양상 등에 따라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는 만큼, F4회의를 중심으로 대외 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회사채 시장은 견조한 투자 수요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발행이 원활하고 신용스프레드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일부 비우량 기업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므로 향후 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도 면밀히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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