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이 시니어들의 웰니스라이프를 실현하는 공간을 구축하며 실버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셀리턴은 프리미엄 실버 레지던스 ‘케어링 스테이 포천광릉수목원점’에 시니어 케어 존 ‘익스럭스큐브 라운지’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익스럭스큐브 라운지는 최근 노인복지시설 전문 요양기업 뉴시니어라이프와의전략적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웰니스솔루션 공간으로, 시니어 세대의 세포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령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바닥 및 벽면 전체에 탑재된 근적외선 LED는 혈액순환 개선과 통증 완화, 노화된 세포 회복을 돕는다. 직접 접촉 없이 세포 회복을 유도하는 저자극시스템을 적용해 시니어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셀리턴은 케어링 스테이 포천광릉수목원점을시작으로 익스럭스큐브 라운지를 주요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펄스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에 탑재된 ‘펄스 전자기장(PEMF)’을 중심으로 한 셀리턴의 기술력을 활용한 웰니스 솔루션을 개발해 병원, 재활센터, 시니어주택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체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회복 알고리즘과 복지용구 제품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익스럭스큐브 라운지는 고령층의 신체 기능 개선을 넘어 삶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앞으로 셀리턴이보유한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의 웰니스라이프를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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