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직원(파트너)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음료는 ‘쿨 라임 피지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직원들이 가장 많이 마신 음료 1위로 ‘쿨 라임 피지오’라고 전했다.
이 음료는 라임 주스에 탄산을 더한 음료로,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인이 포함됐으며, 주문 시 탄산 강도를 직접 정할 수 있다.
2위는 자몽 탄산음료인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였으며, 3위는 요거트와 딸기 과육이 어우러진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가 차지했다.
스타벅스는 복지의 일환으로 출퇴근 전후나 휴게시간에 직원들이 제조 음료를 하루 두 잔까지 무료로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피지오와 블렌디드, 리프레셔 등 시원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음료가 파트너 복지 음료 상위권을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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