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 2025 해양주간 개막 축하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5.26 16:20  수정 2025.05.26 16:20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혁신 노력 당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양주간(Ocean Week)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해양주간(Ocean Week) 개막식에 참석한다.


해양주간은 국내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정부, 지자체, 공공·연구기관, 업계가 참여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송 차관은 “최근 지정학적 위기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변동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라 해양산업이 갖는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포함한 해양수산 전 분야의 구조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해양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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