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광장 유세를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수원 아주대에서 열린 학생들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방부 장관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국방 문민화는 선진국이 다 하고 있고, 오히려 국방부 장관을 군인으로 임명해 온 것이 관행인데 이제 국방장관도 민간인이 보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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