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MYK' 롤링홀, 신인 뮤지션 300팀 이상 몰렸다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5.26 10:34  수정 2025.05.26 10:35

롤링홀의 신인발굴 프로젝트 '2025 CMYK'가 역대 최대 규모의 신인 뮤지션의 지원 속에 25일 접수를 마감했다.


ⓒ롤링홀

'롤링홀 루키 디스커버리: 씨엠와이케이'(ROLLINGHALL ROOKIE DISCOVERY : CMYK)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신인 뮤지션을 선발하여 온·오프라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 개최 및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해온 신인 발굴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프리미엄 대형 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JUMF 2025'가 의기투합하여 공식 신인 발굴 콜라보를 진행하며 특히 힙합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300여 팀 이상의 지원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신인 뮤지션들이 무대를 갈망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CMYK는 이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기회의 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CMYK'의 1차 심사 결과는 6월 11일 발표되며, 본선 경연은 25일과 26일 양일간 결선을 통해 최종 선정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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